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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긴다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정확도 뿐만 아니라 비거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민과 연습을 하게된다. 특히 초보 아마추어라면 비거리에 목마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기본 스윙 자세를 만들었다면 비거리 향상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중요하기 때문.

스윙 연습에 도움을 주는 골프 용품의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위너스피릿 미라클 201은 헤드스피드를 설정해 연습할 수 있는 스윙 연습기로, 국내 브랜드에 제조도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어 품질과 선물용으로도 좋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박스 패키지 후면에 특징과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되어있다. 무작정 휘두르는 기존에 접해봤던 스윙 연습기와 달리 헤드스피드를 최소 15m/s 에서부터 50m/s 까지 설정하고 연습할 수 있어 드라이버부터 어프로치 샷까지 스윙을 모두 연습하기에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패키지 내부에는 스윙 연습기 본체와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있다.

 

 

 

 

 

샤프트는 카본 소재로 짧은 편이라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도 연습에 문제가 없으며, 골프 클럽의 느낌을 주는 고무 그립이 장착되어있다.

 

 

 

 

 

아날로그 다이얼 형태로 15~50m/s까지 돌려 헤드스피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내부의 웨이트바가 있어 실제 클럽을 휘두르는 느낌을 준다. 임팩트 구간과 팔로우 구간에서 각각 '딸깍' 소리가 두 번 나기에 임팩트 타이밍 연습과 헤드스피드 연습에 매우 용이하다.

 

 

 

 

 

일반 골프 클럽과 비슷한 스윙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70.5cm의 짧은 길이로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연습할 수 있다.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표기되어있는 사용 설명서로 누구나 사용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너스피릿 미라클201을 인도어 연습장에서 사용해보았다. 실제 공을 타격하지 않는 빈스윙을 많이 연습하라는 것은 모든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으로, 시작 전 워밍업에 활용해주면 몸을 푸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공을 강력하게 타격하기 위해 온 몸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방지해 유용하다.

 

 

 

▲위너스피릿 미라클201 골프 스윙연습기 사용 영상

 

 

 

 

야외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기 전 몸을 풀고 헤드 스피드 향상을 위해 연습을 진행했다. 느린 헤드스피드로 설정하여 웨지와 숏 아이언의 타이밍을 맞추고, 속도를 점차 올려 드라이버 장타를 위한 연습까지 진행했다.

설정해놓은 헤드스피드에 도달하면 임팩트 구간과 팔로우 구간에서 '딸깍' 소리가 두 번 들려 목표 달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헤드스피드가 설정 값보다 낮을 경우 소리가 나지 않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를 통해 드라이버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를 확인해보았는데, 기존 평균 40m/s 선의 헤드스피드에 60m/s 정도의 볼 스피드, 비거리는 210~220m 였던 드라이버샷이 잠깐의 연습을 통해 의미있는 수치로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할 남여주GC 코스를 플레이해보았는데, 블루티로 설정한 것 치고 괜찮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위너스피릿 미라클201 골프 스윙 연습기의 덕을 상당히 본 느낌을 받았으며, 골프에 입문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본 포스팅은 위너스피릿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야외 골프장이 아닌 스크린 골프장은 일반적으로 작은 실내 공간에서 프로젝터를 이용해 스크린에 투사되는 화면을 보며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요즘은 센서의 정확도가 실제 샷을 잘 반영할 정도로 좋아졌지만 역시나 공이 실제로 날아가는 방향과 궤적이 100% 고스란히 반영되는 필드와 이질감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일명 닭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인도어 연습장을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실제 공이 날아가는 탄도와 궤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인도어 연습장의 장점을 활용한 스크린 골프가 바로 야외 스크린 골프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까지 거주하던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인도어 연습장이 있었고, 3층에는 오케이온골프 야외스크린이 있어 종종 이용했다.

 

 

 

 

 

여러모로 많은 인도어 야외 스크린 골프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부는 큰 차이 없이 비슷하고, 이용 요금은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정도로 저렴한 스크린 골프장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느낌이다.

 

 

 

 

 

실내 공간의 전면에 큼직한 프로젝터 투사용 스크린이 위치한 것과 달리, 인도어 연습장에 구성된 야외 스크린 골프는 전면이 완전히 오픈되어있다. 마치 인도어 연습장에서 샷을 하며 연습하듯이 가상의 시뮬레이터를 결합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진보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해당 시설이 위치한 인도어 연습장의 드라이빙 레인지 길이와 너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실내의 답답함이 없다는 점과 실제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눈으로 확인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는 차원이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케이온골프는 특히 인도어 연습장과 결합한 이러한 야외 스크린 형태에 많이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맵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해외 골프장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두 탁 트인 전면의 공간을 보며 플레이하고 실제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최소 100미터정도까지는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습장의 기본 베이스에 따라 시설의 규모와 퀄리티는 큰 차이가 있으리라 보여지며, 내부의 TV를 통해 게임 전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센서는 타석 앞쪽 바닥에만 위치하고 있어 골프를 플레이할때의 다양한 요소를 전부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실제 공이 날아가는 궤적과 상당히 비슷하게 구현된다. 또한 타석과 내부 대기 공간이 분리되어있고 히터와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덥거나 춥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다.

 

 

 

 

 

보통 인도어 연습장의 2층 이상에 구성되어있는 특성상 타석 전면은 절대 근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필요가있다.

 

 

 

 

 

오케이온골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QR 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경기 중 스윙과 결과 기록까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골프존 시스템과 비교했을때 약간의 인터페이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게 설정하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전 연습을 진행해본다. 전면에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스윙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연습 시간을 이용해 가볍게 몸을 풀고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친한 동생인 매실찡과 함께 했는데 주간 역광 상황이라 날아가는 볼의 궤적이 끝까지 잘 보이진 않았다. 야간에는 확연히 잘 볼 수 있다.

 

 

 

 

실내와 야외가 공존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타석과 내부에 히터 및 에어컨이 잘 구성되어 한여름과 한겨울에도 불편함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이처 바나힐스 코스에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당시 실력이 미천한 탓에 더블파를 3번이나 하고 설정 미스로 초반 9홀을 화이트티가 아닌 백티에서 플레이한 덕에 스코어는 매우 높게 나왔다.

 

주로 이용하는 골프존 기반의 스크린 골프장, SG골프, 카카오VX 등과 비교하면 단일 센서를 기반으로한 다소 낮은 정확도와 투박한 시스템 인터페이스, 적은 맵 종류 등은 단점이지만, 실내의 답답한 느낌 없이 개방감을 느끼며 실제 친 공의 궤적을 보고 연습과 더불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인도어 연습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설치가 가능한 특성상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접해볼만한 곳이라 본다.

 





골프는 언제 어디서나 즐겁기에 골프장의 코스 구성과 컨디션보다 요즘 중요하게 다가오는 부분은 '골프장까지 걸리는 이동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요일 오후~야간 티업 시간일 경우 먼 거리까지 가기는 어렵다보니 특히 가까운 곳을 찾게 된다. 필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중 하나인 인천 그랜드CC는 불과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골프에 입문한 이후로 2019년에 이어 2020년 올해도 방문했다.

인천 그랜드CC의 클럽 하우스는 정규 18홀 골프장 중에서 가장 멋이 없을 정도로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는 나름 깔끔하다. 다른 곳과 달리 카트가 매우 아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람이 탈 수 있는 카트가 아니라 캐디백만 싣고 이동하는 구조로 플레이어는 캐디와 함꼐 계속 걸어 이동해야한다. 선선한 날씨나 저녁 시간대라면 괜찮겠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8월 한낮이라면 매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티오프 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장의 모습.

 

 

 

 

총 5769M의 전장에 정규 18홀 파72로 구성되어있는 골프장으로, 최장 거리인 7번홀은 536M에 긴 파3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이제는 골프에 입문한지 1년 반이 넘어 이 곳에 처음 다녀온 것도 1년이 지났지만 스코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4개의 캐디백을 싣고 카트가 이동한다. 5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된다는 것이 처음엔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라운딩이 끝나고 나니 그리 힘든 느낌 없이 원없이 잔디를 밟을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

 

 

 

 

 

첫 홀 티샷 중인 동네 멤버들의 모습.

 

 

 

 

 

당시 정규 18홀 골프장을 처음 방문했던터라 더 없이 넓어 보이던 페어웨이와 평평한 코스 구성이 긴장을 풀어주었다. 양쪽에 크게 나무들이 서있어 어지간해서는 OB도 없이 초보자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별로 없어 퍼팅도 부담없으며, 면적 또한 매우 넓다.

 

 

 

 

 

당시 잔디밥이 부족한 탓에 정타를 제대로 내기 어려웠지만 다행히 앞으로 따박따박 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조경도 나름 신경써 만들어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IN 코스와 OUT 코스로 각 9홀씩 나뉘어있는 정규 18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OUT 코스는 9홀 중에 파3 홀이 1개밖에 없어 대부분을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다보니 왕초보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이 됐었다.

 

 

 

 

 

측면에 높게 펜스가 쳐져있어 볼 분실을 막아주지만, 펜스에 맞으면 로컬룰에 따라 해저드로 처리된다.

 

 

 

 

 

파3 125M 홀의 모습. 넓은 해저드는 여지없이 공을 부르기 마련.

 

 

 

 

 

5번홀은 350M 길이의 파4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긴 7번 507M 파5홀을 비롯해 9홀까지 플레이를 진행하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복귀한다.

 

 

 

 

 

최근 다시 찾았을때는 메뉴에 다소 변경이있었다.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짜장면은 먹을만하다.

 

 

 

 

 

오후 5시에 플레이를 시작하고 전반이 끝나고 나니 해가 완전히 저물고 푸르스름하게 어두워진 하늘과 조명이 멋진 경치를 만들어준다.

 

 

 

 

 

야간 플레이를 위한 조명 또한 잘 구성되어있는 편으로 플레이에 불편함이 없다. 야간 플레이는 선선해진 온도 덕분에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들고 힐링의 느낌을 한층 더해주며, 날아가는 공이 잘 보이는 것 또한 장점이다. 사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주간에 비해 더욱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

 

 

 

 

 

넓은 전장에 평지로 구성되어있는 골프장이다보니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나름 만족스러운(현재까지도 비슷한) 100타 미만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총 5.7Km의 전장을 걸었는데, 착용했던 스마트워치를 확인해보니 1만7천보를 걸은 것으로 확인된다. 평소 출퇴근과 업무 중 걷는 거리가 하루에 1만보 정도이다보니 큰 부담 없이 선선한 날씨와 분위기에 더없이 좋은 산책을 한 것같은 기분이 들어 만족스러운 곳이다. 아마도 골프를 접거나 아주 멀리 이사를 가는게 아니라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랬듯 매년 한번은 방문할 좋은 가성비와 접근성을 가진 퍼블릭 골프장이라 본다.





파3 골프장은 100m 내외의 전장으로 구성된 곳으로 숏게임 위주로 저렴한 가격에 연습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친한 동생들과는 부담없이 파3 골프장을 다니고 있는데, 그 중 가장 고급스러운 구성과 가격을 가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드림듄스를 방문해보았다.

인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스카이72 드림듄스 골프장은 필자의 집인 부천에서 차로 40분이 소요되었으며, 서울 서부권에서도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하는 덕에 왕복 톨비 1만원정도가 추가 소요되는 것은 단점.

 

 

 

 

 

파3 골프장보다 천연 잔디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연습장이 더욱 유명하다. 골프장 시설 또한 매우 깔끔하여 만족스러운 곳이다.

 

 

 

 

 

캐디 없이 전동 카트를 이용해 이동하게되며, 2019년 당시 토요일 오전 2라운드 18홀을 그린피 8만원에 이용했다. 정규 18홀 골프장에 비해서는 저렴한편이지만 파3 치고는 다소 높은 가격대다. 전동 카트 비용은 1만원이 추가된다.

 

 

 

 

 

퍼팅 그린에서 연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동 카트의 조작법과 안전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명이 방문해 9홀 2바퀴 모두 현장에서 조인이 진행되었다.

 

 

 

 

 

모든 홀은 좌/우 2개의 그린으로 구성되어 2바퀴를 플레이할 경우 각각의 그린을 이용하면 거리도 다소 달라지고 지루함을 덜 수 있다. 좌그린 134m 우그린 124m로 다른 파3 골프장에 비해 전장이 실제 정규 18홀의 파3와 비슷하게 되어있는 곳이 많다.

 

 

 

 

 

벙커의 컨디션 또한 상당히 좋아 연습에 도움이 되며, 곳곳에 큼직한 해저드가 위치하여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넓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그린의 모습. 라인 및 스피드가 적당하여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좌/우 101m 65m로 각각 구성된 2번홀. 같은 홀을 두 번 플레이하더라도 서로 다른 클럽으로 공략할 수 있다. 앞쪽 수리지에 수 많은 디봇이 보여지는데 잔디가 잘 올라오는 여름철에는 매트가 아닌 잔디에서 티샷을 할 수 도 있는듯 싶다.

 

 

 

 

 

3번홀은 78/54m로 각각 짧게 구성되어있다.

 

 

 

 

 

4번홀은 50m 정도로 매우 짧게 구성되어있다. 

 

 

 

 

 

98/122m의 좌/우 거리로 구성된 5번홀의 모습. 넓은 평지에 조성되어있고 바다가 보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골프장이다.

 

 

 

 

 

5번홀을 플레이하고 다리를 건너면 천막으로 구성된 그늘집이 위치한다. 음식을 판매하거나 하진 않고, 간단하게 목을 축일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유일하게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6번홀. 좌/우 각각 257/270m의 전장을 가지고 있어 9홀 플레이에 한 번의 드라이버 티샷이 가능하다. 잘 맞은 샷으로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확인했을때 약 220m 정도의 비거리에 짧은 어프로치로 버디 찬스까지 만들 수 있어 즐거웠던 홀.

 

 

 

 

 

 

7번홀과 8번홀의 모습. 특히 8번홀은 높은 곳에 그린이 위치한 포대그린에 아래쪽에 여러 개의 큼직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중/상급자 플레이어도 쉽지 않은 홀이다. 벙커에 빠졌지만 괜찮게 마무리했다.

 

 

 

 

 

마지막 9번홀은 152m의 긴 파3에 전방에 큼직한 해저드가 구성되어있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첫 9홀 플레이 때는 해저드로 볼을 빠뜨렸지만, 두 번째 바퀴에서는 와쯕 부분을 안전하게 공략했다.

 

 

 

 

 

마지막 9홀은 특히 홀컵의 크기가 크게 구성되어 퍼팅이 더욱 쉬웠다. 라운드를 마치고 샤워 시설을 이용했는데, 파3 골프장인 만큼 탕은 없지만 깔끔하게 샤워할 수 있도록 시설이 구성되어있어 만족스러웠다.

 

최종 스코어는 PAR 56 에서 +24로 저조했지만 입문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충분히 괜찮게 플레이했다고 본다. 스카이72 드림듄스 파3 골프장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긴 전장 구성과 좋은 관리하에 숏게임을 연습할 수 있는 곳으로, 18홀 플레이 시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과 비슷할 정도로 가격대가 다소 높지만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좋은 곳이다. 

 

 





골프는 '멀리'가 아닌 '정확히' 공을 보내야 하는 스포츠다. 골프장마다, 각 홀 마다 거리가 제각각이며, 한번에 그린에 공을 올릴 수 없는 파4 이상의 전장이라면 티샷 이후 남은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공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남은 거리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리 측정기는 크게 레이저 타입과 GPS를 이용한 타입으로 나뉘게되는데,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여 가장 추천하는 것은 '둘 다' 사용하는 것이다.

 

GPS 타입과 레이저 타입 중 하나만 구매한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추천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0m 이하의 잔여 거리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된 제품이기 때문인데, 매 라운드 마다 홀컵의 위치가 변경되는 골프장의 특성상 GPS 기반의 거리 측정기는 어프로치에 있어 기본 GPS 오차를 포함해 홀컵의 위치에 따른 보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골프버디 LASER 1S 모델은 레이저 타입으로 6배율의 렌즈가 부착되어있으며, 스펙상 5~800미터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실제는 200미터 내외의 타겟까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스트랩, 사용 설명서와 청소용 융이 기본 포함되어있으며, 전용 파우치는 별매로 판매되고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1S 모델은 블랙/화이트/레드의 컬러 조합으로 깔끔하며 사용해본 다양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상단의 전원 및 모드 버튼을 이용해 켜고 모드 전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모드, 스캔 모드, 핀 모드의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길게 3초간 누를 경우 측정된 거리를 미터 또는 야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5초간 길게 누르면 고저차를 감안한 거리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일반 모드는 버튼을 한번 누르면 진동(졸트)과 함께 측정된 잔여 거리가 표시되며, 스캔 모드는 10초간 연속으로 스캔하여 여러 개의 목표물 거리를 한번이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해저드나 벙커가 그린 근처에 위치한다면 각각의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핀 모드는 후방에 위치한 주변 사물로 인해 핀이 정확히 인식되지 않을 경우 가장 가까운 거리를 표시해주어 유용하다.

 

 

 

 

 

주로 오른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 우측면에는 미끄러짐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두 개의 렌즈가 탑재되어 있는데 레이저의 송신부와 수신부다.

 

 

 

 

 

디옵터 조절을 지원하는 아이피스로 시력에 따라 안경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는 환경에 최적화 설정이 가능하며, 하단 배터리 수납부에 CR2 타입의 배터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우중 라운드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배터리 커버에도 방수 실링이 적용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스트랩을 이용하여 떨어뜨리거나 분실할 염려를 덜어주고 있으며, 별매인 전용 케이스를 구매하면 지퍼와 고무줄을 이용한 방식을 이용해 빠르게 열고 닫거나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벨트에 케이스를 고정하고 사용하는데, 거리 측정기를 꺼내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여 표시해준다. 1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별도로 신경쓸 필요가 없는 간편한 사용 방법을 제공하고 있따.

 

타겟과의 높낮이 차이에 따른 보정 기능인 '슬로포' 기능을 사용하면 직선거리와 보정된 거리가 함께 표기되어 공략에 더욱 유용하다.

 

 

 

 

필드 라운드 뿐만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각 클럽별 비거리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보 골퍼라면 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더라도 제대로 보내기 어렵다. 다만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공략 거리를 확인하고 플레이하는 것과 눈짐작으로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린이 매우 넓거나 거리가 멀 경우 어프로치나 퍼팅에서도 잔여 거리를 확인하고 있는데, 좋은 스코어를 위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티박스로부터 그린까지 상당한 고저차가 있는 경우 클럽을 바꿔 선택해야하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용인 코리아퍼블릭 CC에서 18홀(9홀 2바퀴)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항상 초반과 이후 어프로치에서 남은 거리를 측정하고 플레이하니 실제 해당 거리를 완벽하게 보낼 순 없지만 눈짐작과 비교해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덕부에 수압이 높은 해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골프 라운드 환경에서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벨트나 카트 내 고정하고 사용하기에도 수월하다. 부쉬넬에 비교하면 정확도나 안정성에 다소 신뢰가 떨어질 수 있으나 10만원대 내외의 저렴한 제품 중에는 꽤나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함

 





대부분 흰색으로 구성되어있는 골프공의 특성 덕분에 필드에서 라운드를 진행할때 어떤 것이 내가 친 공인지 찾기 어려울때가 많다. 이 때문에 골프공 제조사에서는 1~4의 숫자를 각각 골프공에 새겨 넣기도 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 또한 해당 숫자 부분이 땅바닥으로 향해있을 경우 구분이 쉽지 않다.

 

로스트볼을 사용해본 골퍼라면 공에 라인을 그어 놓거나 도장을 찍어 놓은 것을 종종 봤을 것이다. 라인을 그리는 것은 퍼팅에 더욱 좋은 방향성을 위해서기도 하며, 나만의 도장을 찍어둔다면 필드에서 더욱 쉽게 공을 구분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찍히는 도장 중에 우리 고양이들을 상징하는 핑크색 발바닥 모양의 스탬프를 구매했다. 잉크는 별도로 구매하여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도장처럼 길쭉하게 구성된 모양에 커버가 구성되어있다. 마치 인감도장같은 느낌이 재미있다.

 

 

 

 

핑크 젤리의 주인공, 아로가 도장을 확인해보고있다.

 

 

 

 

 

다이소에서 10개들이 로스트볼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볼을 잘 잃어버릴일이 없는 중상급자가 아니라면 로스트볼을 주로 사용하게 될텐데 다양한 마킹이 볼에 더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과 같은 고급형 볼들은 로스트볼도 동일한 모델끼리 묶어 판매하여 팀 내 다른 플레이어와 브랜드만 겹치지 않는다면 볼을 찾는데 보다 수월할 수 있지만, 저렴한 로스트볼을 구매할 경우 제조사와 번호 외에 스페셜한 마크를 더해주면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캐디도 좋아한다.

 

 

 

 

 

이렇게 로스트볼에 고양이 발바닥 스탬프를 찍어주었다. 여러 방향에서 잘 보이도록 2~3번 찍으면 더욱 좋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로스트볼 2세트에 모두 고양이 발바닥 스탬프로 마킹을 해줬다. 다양한 제조사가 혼종되어있기도 하고, 가끔 보이는 이름이 써있는 홀인원 기념 볼도 보이는게 재미있기도 하다.

 

1년전 구매해 현재까지 로스트볼부터 새볼까지 도장을 찍어 사용하고 있는데, 도장 부분을 정확하게 타격할 경우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페이스에 핑크색 염료가 다소 묻어나긴 하지만 물티슈로도 잘 지워져 부담없이 만족스럽다. 

 

라운드때 팀 내 플레이어가 같은 브랜드의 공을 사용한다면 이런 스탬프로 마킹해보길 추천해본다. 구분은 물론 수작업의 노고와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한 개라도 덜 잃어버리게 될테니 말이다.





2018년 10월 골프에 처음 입문하고 연습장과 레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처음으로 찾은 퍼블릭 골프장, 바로 용인에 위치한 코리아 퍼블릭CC였다. 

 

용인에는 특히 많은 골프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코리아, 골드, 코리아 퍼블릭CC는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나란히 붙어있는 곳이다. 그 중 코리아 퍼블릭CC는 일반적인 18홀 구성이 아닌 9홀 구성으로 18홀을 플레이한다면 동일한 코스를 2바퀴 완주해야한다. 장점은 18홀 정규 퍼블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저렴하다는점이며, 단점은 코스가 다소 짧고 2바퀴를 돌기에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으로 볼 수 있다.

 

야간 라운드를 진행하는 시즌에는 캐디 없이 백만 싣고 움직이는 배터리 카트를 이용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프로샵과 카페테리아가 구성되어 차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라운딩이었다보니 새벽부터 정신없이 우왕좌왕하다 모자를 놓고와 프로샵에서 구매했다.

 

 

 

 

 

골프장 바로 옆에는 롯데 아울렛이 위치하고있다. 당시는 3월로 겨울의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쌀쌀한 느낌과 풍광을 가지고 있었다.

 

 

 

 

 

카트에 캐디백을 모두 싣고난 후에 티오프를 기다려본다. 친한 동생들과 함꼐 방문해 한팀에 3명으로 1명이 부족했는데, 9홀만 이용하는 혼자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2바퀴 모두 조인으로 진행이 되었다. 첫 라운드부터 조인이라 다소 긴장되었으나 많은 경력을 가진 어르신들은 그저 본인의 플레이에만 집중할 뿐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코리아 퍼블릭CC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진행했었지만 첫 홀 티샷에 수 많은 갤러리가 쳐다보고 있는 그 중압감은 역시 이 곳이 최고다.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기 장소에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앞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치는 플레이어를 지켜보고 있었다.

 

 

 

 

 

9홀 구성도 일반적인 18홀 구성의 퍼블릭 골프장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전장 또한 짧다. 1홀은 화이트티 기준 350m인데 무려 파5로 구성되어있다. 3월이다보니 잔디가 노릇노릇하지만 시즌때는 초록한 느낌을 주리라 본다.

 

 

 

 

세 명의 멤버 중 한 명을 제외한 필자와 다른 한 멤버는 골프에 입문한지 5개월 내외밖에 되지 않은 초보 그 자체로 첫 티샷을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오른쪽에 높은 언덕이 있어 약간의 슬라이스가 나더라도 공이 내려와주었다.

 

 

 

 

 

2번홀은 파4로 구성된 280m의 짧은 전장이다. 전반적으로 파(PAR) 구성에 비해 코스가 짧아 처음 라운딩을 하는 초보자들이나 시니어 골퍼들이 선호할만한 곳이다.

 

 

 

 

 

파3 골프장 외에 첫 라운드였지만 이미 모든 준비를 갖추고 출장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무조건 필수다. 특히 야간에 노캐디로 플레이한다면 전장과 공 위치로부터 남은 거리를 스스로 확인해야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4번 파5홀도 350m의 매우 짧은 전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8홀 정규로 구성된 일반적인 퍼블릭 골프장에 비해 각 100m 정도 짧은데, 1년이 넘게 지난 지금 다시 방문한다면 파5 홀에서는 이글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린 컨디션은 겨울의 막바지였지만 나름 잘 관리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코스는 고저차가 상당히 있는편이며, 파4, 파5까지 모든 홀을 잔디 위가 아닌 매트에서 쳐야한다. 그간 가본 골프장들 중에 회원제는 파3 홀까지 잔디 위 티샷, 퍼블릭은 파4, 파5는 잔디 위 티샷이 대부분인데, 이 곳은 모두 매트 위에서 쳐야되는 아쉬움이 있다.

 

 

 

 

 

파3홀은 대부분 짧은 거리에 비슷하게 구성되어있는 편이다. 일명 '제주도온' 이지만 그린에 원온을 성공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성과라 볼 수 있다.

 

 

 

 

 

 

이렇게 9홀까지 플레이한 후에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와 다음 9홀 타입까지 대기한다. 캐디피는 9홀단위로 정산해야하며, 당시에는 전반과 후반의 캐디가 서로 달랐다.

 

9홀을 마치고 다시 방문한 카페(?) 또는 그늘집(?) 에서 음료와 간단한 샌드위치, 컵밥을 구매해 먹었다. 짜장면을 1만원 넘게 지불하고 사먹어야하는 다른 골프장들에 비하면 저렴하게 요기를 할 수 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다.

 

 

 

 

 

 

이렇게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9홀 골프장, 코리아퍼블릭CC의 방문 후기를 정리해봤다. 짧은 전장이 장점인 것과 저렴한 비용 등이 메리트가 있지만 그 외에 많은 부분이 아쉽게도 느껴졌다. 9홀 2바퀴를 플레이한다면 18홀 정규 구성인 골프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비용부터 그렇다.

 

골프가 너무나 땡길때, 부담없이 출근 전 또는 퇴근 후 9홀만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연습용으로, 기분 전환용으로 방문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다만 정규 18홀 퍼블릭 골프장과 비교하면 코스 구성이나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골프에 최적화된 골프화는 크게 스파이크 타입과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나뉜다. 스파이크는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에서 미끄러짐 방지를 최우선으로한 징이 장착된 타입이며, 스파이크리스는 일반적인 형태로 운동화로도 활용할 수 있는 타입이다.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스파이크리스 제품의 경우 대부분 물기에 취약해 이슬이 내린 잔디나 화장실 등에서는 미끄러지는 편이며, 스파이크가 있는 경우 이를 방지해주지만 약간의 착용 이질감과 일상 평소 상시 착용이 불편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마추어든 프로든 두 가지 타입을 모두 구비하는 것이 좋다.

골프화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풋조이가 있다. 골프화 뿐만 아니라 골프 어패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필자는 비가 오는 상황이나 아침 일찍 이슬을 머금은 잔디 위에서 사용하기 위해 스파이크 제품을 고르다 풋조이 에너자이즈를 선택했다. 보아 타입으로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 없이 다이얼을 조여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바닥면에 6개의 스파이크가 장착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마모나 파손 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발 볼과 사이즈가 상당히 넉넉하게 출시되는 풋조이 남자 골프화의 특성 상 일반적인 운동화 사이즈에서 5~10mm 정도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면 잘 맞는다. 10만원 내외의 가격대로 합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그레이와 차분한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외관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다.

 

 

 

 

 

구매 후 바로 착용하며 골프 연습을 진행해도 넓은 발볼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불편함 없이 편리했다. 후면의 보아 다이얼을 이용해 쉽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매트로 구성된 골프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상시 사용하기에는 바닥면의 스파이크 손상이 잦게 나타나는 편으로, 필자는 아침 라운딩에서 이슬로 인해, 또는 우중 환경에서 물기로 인해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활용하고 있다. 확실히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 플레이 중에 사용할 때 미끄러짐을 상대적으로 줄여주어 만족스럽다. 현재는 평상시 연습과 라운드에 두루 활용하고 있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풋조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말 직장인 골퍼에게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국내 스크린 골프에서 가장 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골프존은 비전 플러스부터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까지 다양한 버전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현재 가장 최신 구성을 가지고 있는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후기를 정리해본다.

투비전은 스크린 전방으로만 프로젝터를 쏴 화면을 비추는 것이 아닌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로 하단에 스크린이 위치한 것인데, 퍼팅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문했던 양주 파스텔 골프클럽은 타석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집중도를 높여준 모습이다. 듀얼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사 또한 스크린 골프에서 재현한 느낌이다.

 

 

 

 

 

비전 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등 다양한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면서 어느정도 정립한 공식은 높은 버전의 시스템이 탑재될 수록 최신 시설과 넓은 룸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그만한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다.

 

 

 

 

투비전 및 투비전 플러스는 홀컵에서 4미터 이내에 공이 위치하고 있을 경우 전면 스크린이 아닌 하단 스크린에 홀컵이 보여지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필드에서 퍼팅을 하듯 바닥을 보며 퍼팅을 할 수 있기에 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골프존 투비전 스크린 골프를 접했을때는 골프에 입문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던 왕 초보 시절로 엉망진창이었지만 이후로 현재까지 자주 이용하고 있다. 투비전과 투비전 플러스의 체감적 차이는 퍼팅 라이 표시 LED인데, 바닥 미트 끝단 부분에 퍼팅 시 라이와 거리에 따라 방향을 LED로 표시해주는 부분으로 퍼팅 시 방향을 돌릴 수 없는 설정이나 대회 모드에서 투비전 플러스가 유리하다.

 

 

 

 

 

파3 18홀 골프장을 플레이한 이후 아쉬움과 함께 찾았던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와는 느낌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바닥면에 펼쳐지는 퍼팅 시뮬레이션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종종 이용하고 있다. 필자 주변 기준으로 비전 플러스에 비해 18홀 기준 3~5천원가량 요금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최근 종종 즐기고있는 대회모드에서 퍼팅 방향을 돌릴 수 없을때 빨간색 LED의 방향 안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골프를 즐김에 있어서 필수인 다양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좋은 샷을 만들기 위한 골프장갑이라고 할 수 있다. 저렴하게는 합피로 구성된 몇 천원대부터 고급 양가죽(양피)로 제작된 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하다. 

골프 전문 기업인 캘러웨이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코스트코에서 3PACK짜리 모델을 구매하면 개당 1만원 초반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본 세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으며, 한뼘이 20cm 정도 되는 플레이어라면 MEDIUM을 선택하면 딱 맞는다.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하여 구매한다면 패키지 후면에 손을 갖다 대보고 적합한 사이즈를 찾을 수 있으며, 천연 양가죽(양피)를 이용해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양가죽(양피) 제품이다보니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부도 까슬거림 없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벨크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손가락 부분에는 수 많은 타공이 뚫려있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손가락 사이 부분에도 큼직한 타공으로 환기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장갑을 착용하고도 손가락과 손목을 움직이는데 매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끔 장갑을 깜빡해 스크린 골프장에 비치된 나일론 제품을 사용해보면 그립감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연습장에서도 부담없는 가격 덕분에 항상 캘러웨이의 양가죽 남자 골프장갑을 사용하고 있다. 천연 양가죽으로 구성된 덕분에 부드러운 착용감은 만족스러우나 잘 늘어나고 금방 닳아 미끄러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약 1~2개월에 한 번 정도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면 항상 좋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다양한 골프장에서도 캘러웨이 양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플레이하고 있다. 항상 만족스러운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럽다. 현재는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보니 가성비가 다소 떨어진 편이지만 캘러웨이 양피 장갑도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으로 앞으로도 종종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친한 동생을 따라 골프에 입문한 후 2개월째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처음 필드를 나갔다. 물론 레슨을 받으면서도 드라이버는 제대로 치지 못하는 초보였기에 아이언과 웨지, 퍼터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파3 골프장이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루이힐스CC는 파3 18홀로 구성된 골프장으로, 노캐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든 홀이 100미터 내외로 숏게임을 연습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루이힐스는 주중 18홀 3만 5천원, 주말에 4만 5천원으로 일반적인 정규 18홀의 퍼블릭 골프장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노캐디에 카트 비용 또한 수동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운드 전에 연습할 수 있는 인도어 연습장이 구비되어있으며, 주말 기준 30분에 6천원만 추가하면 가볍게 몸을 풀고 나가기에 최적이다.

 

 

 

 

출발 위치에 안내도가 있으며, 대부분 파3 골프장의 9홀 2바퀴가 아닌 18홀 전체가 구성된 큼직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파3 구성이지만 처음 라운딩인만큼 스코어를 기록해본다. 일반적인 회원제 또는 퍼블릭 파72 홀과 달리 모든 홀이 파3로 구성된 덕분에 54타가 정규 타수이다.

 

 

 

 

 

라운드 전 몸을 풀고 연습을 진행해보았다. 비거리 300야드까지 표기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갓 입문한 필자 외 멤버와 달리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매실찡.

 

 

 

 

 

수동카트에는 캐디백 하나를 온전히 싣을 수 있으며, 2인당 1개를 필수로 이용해야한다. 대부분 100미터 내외로 구성된 코스기에 세 명의 웨지 및 퍼터를 한 개의 캐디백에 담아 이동해도 된다.

 

 

 

 

 

전동카트는 골프백 전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캐디와 함께 진행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체 전장이 짧은 파3 골프장이다보니 남성 기준 7번 이하의 클럽만 휴대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좌/우로 나뉘어진 두 개의 코스로 시작한다. 이용 수칙이 입구에 부착되어있으며, 골프화 및 모자, 개인 볼은 필수다.

 

 

 

 

 

1번홀의 모습. 회원제 또는 퍼블릭 골프장과의 티잉 그라운드 비교는 새삼 부끄러울 수 있다. 모든 홀은 매트에서 티샷을 진행해야한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다양한 퍼블릭 및 회원제 골프장을 경험한 이후라 당시의 느낌이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폭신한 그린을 처음 밟았던 그때를 잊지는 못할 것 같다. 파3 골프장도 다양하게 가봤지만 루이힐스 CC는 그 중에서도 그린 컨디션은 항상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전체적으로 좁은 코스 구성에 짧은 거리로 정교한 샷을 연습하기에 좋은 파3 골프장이다. 완전 초보때 방문한다면 칠때마다 '볼~'을 외치며 멘붕을 경험하기 딱 좋다.

 

 

 

 

 

10월 말이라 다소 쌀쌀했던 날씨였지만 정오를 넘어 오후가 되니 포근해져 패딩을 벗고 플레이했다. 당시 골프에 입문한지 2개월밖에 안됐던터라 뭘 해도 어색함 그 자체다.

 

 

 

 

 

의미를 더하고 볼을 찾기 쉽게 우리 고양이의 발바닥을 상징하는 스탬프를 구매해 모든 볼에 마킹했다.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파3부터 정규 퍼블릭이나 회원제를 막론하고 볼 찾기에는 이만한게 없다.

 

 

 

 

 

홀과 홀 사이에는 그물망으로 볼이 넘어다니지 않도록 처리되어있지만 언제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내가 친 볼에 맞아 다지치 않도록 주의하여 플레이하고 잘못 맞았을때 알려주는 배려가 필요한 곳이다.

 

 

 

 

 

17홀은 평일에는 드라이버를 칠 수 있으며, 주말은 끊어치는 코스로 변경된다. 18홀 중 한 홀을 치기 위해 드라이버를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아이언으로 끊어가는 것을 추천.

 

 

 

 

 

유일하게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17홀은 우도그렉이 심하여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도 어렵다.

 

 

 

 

 

마지막 18홀까지 마치고 동생들과 기념샷을 담아보았다. 앞팀이 약간씩 밀리며 파3 18홀을 플레이하는데 총 3시간 소요되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코스도 짧은데다가 스코어도 엉망으로 기록했지만 파를 몇 번 했다는 것 만으로도 입문 2개월차 방문 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루이힐스 CC는 기본 노캐디로 플레이할 수 있고 주말 그린피 4만원대로 직장인 골퍼도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깔끔한 시설과 9홀 2바퀴가 아닌 18홀 정규 구성에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는 홀도 1개 있다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좁은 코스에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고저차가 상당히 있다보니 중상급자의 숏게임 연습에도 만족스러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친한 동생들과 스크린 골프를 경험한 이후로 2018년 9월 골프에 처음 입문했다. 예전에는 돈이 많이 드는 귀족들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저렴한 그린피의 퍼블릭 골프장도 많아지고, 전국 곳곳에 많은 스크린 골프장이 생기며 대중화되었다.


 

스크린 골프만 이용한다면 기본 클럽이 구비되어있기에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레슨을 받거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려면 개인 장비가 필요한데,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캘러웨이 워버드5 10개 클럽 세트를 구매했다. 한국 정식 유통 제품은 100만원선이지만 일본 직구 제품은 2016년 이월 제품으로 50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있지만 초보자의 입문용으로는 꽤나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캘러웨이 워버드5 세트에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디세이 브랜드의 34인치 퍼터가 포함되어있다.


 

 

 

 

 

10.5도의 로프트로 구성된 초보용 드라이버가 기본 포함되어있으며, 5번 우드까지 구성되어 초보자용으로는 더 없이 좋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5번부터 9번, 피칭웨지(PW), 샌드웨지(SW)까지 총 7개의 아이언 및 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틸 또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는 골프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었지만 지금 사용하더라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언더컷 캐비티 형태로 입문자부터 당분간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골프채라고 할 수 있다.


 

 

 

 

첫 캐디백,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4 스탠드백에 수납해본 모습.


 

 

 

 

 

첫 시작은 다양한 골프 연습장 중 가까이에 위치하고 인도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골프존의 GDR 연습장으로 등록했다. 처음 6개월간은 레슨을 받았고 이후로 현재까지는 레슨없이 연습하고 있다. 입문 이후로 연습 과정과 연습 용품, 골프 용품 및 필드 리뷰를 다양하게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