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크린 골프에서 가장 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골프존은 비전 플러스부터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까지 다양한 버전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현재 가장 최신 구성을 가지고 있는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후기를 정리해본다.

투비전은 스크린 전방으로만 프로젝터를 쏴 화면을 비추는 것이 아닌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로 하단에 스크린이 위치한 것인데, 퍼팅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문했던 양주 파스텔 골프클럽은 타석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집중도를 높여준 모습이다. 듀얼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사 또한 스크린 골프에서 재현한 느낌이다.

 

 

 

 

 

비전 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등 다양한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면서 어느정도 정립한 공식은 높은 버전의 시스템이 탑재될 수록 최신 시설과 넓은 룸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그만한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다.

 

 

 

 

투비전 및 투비전 플러스는 홀컵에서 4미터 이내에 공이 위치하고 있을 경우 전면 스크린이 아닌 하단 스크린에 홀컵이 보여지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필드에서 퍼팅을 하듯 바닥을 보며 퍼팅을 할 수 있기에 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골프존 투비전 스크린 골프를 접했을때는 골프에 입문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던 왕 초보 시절로 엉망진창이었지만 이후로 현재까지 자주 이용하고 있다. 투비전과 투비전 플러스의 체감적 차이는 퍼팅 라이 표시 LED인데, 바닥 미트 끝단 부분에 퍼팅 시 라이와 거리에 따라 방향을 LED로 표시해주는 부분으로 퍼팅 시 방향을 돌릴 수 없는 설정이나 대회 모드에서 투비전 플러스가 유리하다.

 

 

 

 

 

파3 18홀 골프장을 플레이한 이후 아쉬움과 함께 찾았던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와는 느낌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바닥면에 펼쳐지는 퍼팅 시뮬레이션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종종 이용하고 있다. 필자 주변 기준으로 비전 플러스에 비해 18홀 기준 3~5천원가량 요금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최근 종종 즐기고있는 대회모드에서 퍼팅 방향을 돌릴 수 없을때 빨간색 LED의 방향 안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된다.